모든게 다 경쟁이다.
삶은 경쟁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는건가
항상 서로 웃는 얼굴로 대하던 한배를 탄사람이
나를 경쟁 대상자로 생각하고 있는걸 알았을때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나는 큰 욕심도 야망도 없는데
자기가 위로 올라가고 싶으면 도와줄 수도 있는데
즐겁게 일해서 돈만 벌고 싶은 나를 찍어낼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
선의의 경쟁은 괜찮다. 하지만 뒤에서 내 험담하고'
치밀하게 내 약점을 파고 들어 들추는거 용서 못하겠다.
나도 똑같이 해줘야 하나,그냥 내가 하던대로 계속 해야 하나
나는 남을 공격 못한다,
지금까지 누가 내게 싸움이나 경쟁을 걸어오면 그냥 도망갔다
경쟁을 계속 하다보면 사람이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
그런 와중에 내면에 숨겨진 나의 냉혹함이 드러날까 난 항상 그게 제일 두려웠다
늘 방어만 하며 살아왔기에 싸움,경쟁 이런거 정말 하기 싫고
그냥 내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며 살아가고 싶다.
경쟁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집에서도 경쟁, 직장에서도 경쟁,경쟁,경쟁,경쟁,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