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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뭔가..
날짜
:
2011년 01월 06일 (목) 1:35:47 오전
조회
:
1616
재미있네..
사람일이라는게 정말 알수가 없는것이라는 게.. ㅎ
티가 났었나보네.. 어쩜 많이..
그래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다. ㅎ
그후로..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지.
오랜만에.. 이렇게도 사랑을 받는구나.. 라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금은 처음처럼 상큼하지많은 않은..
이런 상황이.
정말 마음이 가게될줄 몰랐던 사람인데.
어느새.. 그리워 하고 있고.
보고싶어 하고 있고..
재미있네.
지금이.. 2011년 1월.
다음에 들어와서 일기를 쓸때쯤엔..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지.
나는.. 여기에 있을지.
ㅎ
너무 나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
견딜 수 있을 정도였으면 좋겠는데.
조금더.. 쿨해지는 법 없나?
일이나, 사랑이나.. 뭐 그런데서.
힘들어 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조금 겁이 난다.
견딜 수 있는 무언가가 생기기를.. 그때쯤엔.
뭔가,, 이번처럼.
한계에 다다랐다고 생각했을때.. 나를 구해준것처럼.
기대해보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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