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찰나의 전율을 잊지못해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듯이 막 끌릴뿐야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참 이상하지..?
그때 나는 당신이 뭐하는 사람인지..
당신이 누군지 전혀 몰랐는데..
20미터 전방에서 당신이 내가 있는 곳으로 걸어올때 부터
느껴졌어
내 눈은 당신을 일부러 외면했지만
마음은 이미 흔들리고 있었지
난 알아..
날 지나쳐가면서 당신도 나를 느꼈다는걸..
참 이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