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좋아한다는 말보다 더 좋아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를 몰라 좋아한다고만 하지요..
좋아하는거와 사랑하는거...
어떻게 틀린지 모르겠지만...
똑같이 가슴이 따뜻해지고 그 사람만 눈에 들어오는게...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하고 즐거운게...
그게 저의 좋아하는 방식입니다...
좋아한다는 말보다 더 좋아하지만...
사랑한다는 그 말은 아직 이른거 같아서..
마음에만 담아두고...
언젠가 단 한번만....
무심하다고 그렇게 넘어갈 정도로 꼭 진심을 담아서 말할래요..
단 한번........ 짧고 낮게..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