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 잊었을까..? ^^
난 여전히 자주 들리는데..^^
내 닉네임따라.. 오빠두.. 내가도울게라는.. 닉네임 지은거..^^
지금 생각하니깐.. 웃음이 난다..^^;
이런걸.. 추억이라고 하는걸까..? ^^;
항상 힘들다 그랬었는데..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했었어..
곁에서 지켜보면서.. 맘이 참 아팠었는데..
어쩌다.. 우리 이렇게 어색해진걸까..
오빠보면.. 항상.. 웃을수 있었는데.. 보기만 해두.. 맘이 훤해지는 기분이었는데..
요즘은..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너무너무 아프다..
오빠가 예전에 그랬었지...?
'우리 운명.. 왜 이런걸까....'
정말.. 우리 운명 왜 이런걸까..
많이 좋아했었어..^^
아직두.. 그럴지도 몰라......^^;
친한 친구에게 말했어.. 잊어야 한다구..
이젠 정말 잊어야 한다구......
그러니깐.. 친구가 그러더라....
'사랑은 잊는게.. 아니래.... 가슴에 묻어두는 거래......'
밖에 비오네..?
하아... 보고싶다....
이젠 오빠가 이 사이트 안 들릴거란거.. 알면서도..
나.. 참 바보같다...... 그치.....? ........^^
우연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놓아주는 운명의 다리래..
엽기적인 그녀.. 에 나왔던 대사야..^^
이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