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누굴좋아하고...
이런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냥 다 친구고... 그렇거든요...
아마도 제가 지금 무척이나 좋아하는거 같다고 느끼는 그친군... 저에겐 무지 특별한 사람이겠죠?
에휴..... 그만큼 그 친구한테두 제가 특별한 존재이구 싶네요..
그친구한테 없어서는 안될.. 그런 존재말이져...너무 큰 욕심인가요?
그친구랑 크리스마스 같이 보낸는건 무린가봐요..
아니 안되는걸지두 모르겠어요...
예전에.. 그친구가 마늬 좋아했던 ... 무지 오랬동안 사귀다 헤어진 여자가 있는데요..
서로 무척 좋아했데요....
지금은..... 헤어진지 1년이 다 되가는데요..
그 여자 젤 무지 싫어했데요..
제가 그 친구랑 무지 친해 보여서요...
근데 지금은 그여자애랑 무지 친해졌어요..
^^; 어케 하다보니... 그친구가 얼마전에 고민고민하며 저한테 이런애길 털어 놨어요..
그친굴 다시 좋아한데요...
그친구말이죠... 그여자애 잊는다고 엄청힘들어했거든요..
서로 헤어지며 무지 힘들어했었는데... 왜 헤어졌는지..
그친구 아직두 그여자애 좋아하는걸까요?
근데요.. 전 바보같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 나도 그친구 마늬 좋아해... 놀래긴..^^ 그친구 좋은애잔어.. 내한테 너무 고마운 친구구...그래서... ^^ 친구로써 마늬 좋아하는거야 나두.. 그 이상은아니니까 걱정마....난 남자인 친구들은 왜케 남자로 안보니지? ㅋㅋㅋ 난 그냥 다 친구로만 보이는거 있지? ^^ .. 두리 좋은 사이루 잘지냈음 좋겠어....."
저 바보같죠?
그러면서 두친구가... 이제 둘다 제 소중한 친구니까..
잘지내길 바란데요...ㅜㅜ
오늘두 여자애가 그러더라구요..
그친구 맘을 모르겠다고...
세이 별명은 왜 그래놨는지... 서로 얘기도하고 장난도 치는데.. 아직은 어색한 사이인가봐요... 그래서 물어봐달래서..전 물어봐준거 있죠? ㅜㅜ
근데요.. 왜케 한심하죠?
왜케 바보같은거져?
이구... 눈물이 나려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정말.....
저보단 그여자애가 그 친구에게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근데두 왜케 그 친구가 그여자앨완전히 잊은거길 바라는건지...
그친군 그 여자앨 좋아하는게 아니였음....
전 아무래도 나쁜 친구가봐요..ㅜㅜ
이젠 어쩌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