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 어딘가에서 자꾸만 그리움만 새기네여.........
당신이 누군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당신이 제가 만났던 사람인지.....
그 얼굴이라도 알면 좋을텐데....
왜 전 그렇게도 그리운 당신의 아무것도 모르는지...
그런것이 절 힘들게 하네여.....
모든것을 알고 싶지만...얼굴조차 기억이 안나는...
단지 편안했다는 것만 기억이 나네여...
지금같이 힘들 때 도움이 될 수 있는...사람은 너밖에 없을텐데........
대체 넌 누군지...가슴속 어디선가 살고 있는 니가 누군지
얼굴이라도 보여주길 바래..이렇게 힘든 날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