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번에 적었던 나의 사랑글이 제 실수로 지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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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 곁을 떠나갔습니다.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말을 남긴체. 하지만
전 미워하지 않을겁니다.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미치지 못한 만큼 그대의 사랑도
나에겐 미치지 못했나 봅니다.
그러니 둘이 서로 상처를 간직한체 헤어진거 같네요.!!
너무나 좋았던 시간들이 가슴가득 피어나는데.
당신은 그것조차 싫어하나 보죠"!!
당신의 모습을 볼수 없으니. 그런가 봅니다.
당신. 나에게 아주 좋은 당신.
당신이 떠났지만. 가을이 주는 미묘한 감정처럼
내 맘속에선 떠나지 않네요.
언제나 가을일것만 같은 나의 마음속을 다시 채워줄 사람이
생길까요..불안해요.
당신을 잊어야 한다는게.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도 많이 많이 망설여 지는군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나의 마음에 잠들어 있는 그대를 생각하는 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언제라도.
행복하고 . 건강하길 바랍니다..나의 사랑하는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