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언제나.. 언제나 내옆에서..
웃어주는 하나뿐인 나의 친구야..
난.. 내게 미얀하다는 말밖에 할수없구나...
미얀하다는말밖에...
또다시 흘러내리는눈물...
정말 이런 내가 싫어지는구나..
네게 해줄수있는것이 내겐 없다는것이..
난왜이리 부족한지..
점점눈물만 많아지다니..
항상 네게 기대기만 하다니..
계속해서 변해가는나..
계속해서 바보같아지는나...
미얀...울고싶어도 울지못하는나..
네앞이라..
모든것이 무서워지는구나..
너조차도..
모두 날 버렸다는것..
내가 할수있는것은 널위해 기도하는것그것밖엔없구나..
이런나라서 정말...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