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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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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깊은 밤 버스 안에서
zoket
날짜
:
2000년 06월 24일 (토) 11:58:05 오전
조회
:
2970
깊은 밤 버스 안에서
안과는 차단된 피곤의 온기
벌써 거칠어 지는 숨소리
창문에 묻어 나는 조각의 파문들
신호등에 걸리자 마자 솟아나는 불빛은
가로수의 어둠까지 그윽히 찌른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빛나는
라디오의 보이지 않는 주파수 소리
지직, 소리 나자
작게 가르는 여윈 어머니의 쉰 콧소리에
아기가 자장...자장... 그 소리에 기대며
어머니의 품 속에서 포근히 잠이 든다
송현진
전체 : 24,2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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