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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구슬 Write:
>>그대 날 떠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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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날 떠난후.
>난 세상의 맑은 빛을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그대 날 떠난후
>난 세상의 맑은 소리를
>다시는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그대 날 떠난후
>난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시는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그대 날 떠난후
>난 사랑을
>영원히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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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번도 사랑을 모른다..
-한번도,..하나도..
-그래서 이리도 가슴이 굳어졌나 보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