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름다운 산에 아름다운 별들이 보이는곳에.....
조그만 마을이 있었담니다.
그곳에는 사라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담니다.
그소녀는 할머니와 살고있었담니다.
부모님은 도시에 돈을 벌기위해 소녀를 시골에....
할머니댁에 맞겨두었다.
어느날 사라는 마을 언덕에 올라갔담니다.
사라는 별똥별을 보기위해서 올라갔어여.
왜나면 사라의 할머니가 너무도 아프셨기때문이었담니다.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워진다는 할머니의 말씀하시곤 했기때문임니다.
소원을 빌기위해서........
마을언덕에 별이 가장잘보이는곳으로 올라갔담니다.
하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별을 떨어지지 않았어여.......
그러던중 가장 밝던 별이 값자기........
빛을 잃더니 떨어지고 있었담니다.
와!!! 드디어 별똥별이야!!!
사라은 왜쳤담니다.
그리고 사라는 소원을 빌었담니다.
할머니가 건강하게 해달라고........
그리고 눈은 떳을땐........
그별똥별이 아직도 떨어지고 있었담니다.
하지만 그별은 이상하게.........
커다란 모습으로 변했담니다.
할머니의 모습으로.............그리고 헐머니의 몸으로 변했다.
할머니??
그래........할미란다.
사라의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셨담니다.
사라도 방긋 웃었담니다.
할머니 이제 안하프세여.
그래 이제는 안아프단다.
정말요
그럼
할머니의 오랜만에 보는 웃음.
할머니 왜 별속에 계세여??
그건........우리 사라가 할머리가 건강하라고 빌어주었기때문이단다.
그래서 별속에서 영원히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을수있단다.
정말요??
그럼 정말이고 말고,,,,,,,,
그렇지만 우리 예쁜사라와는 같이 살수가 없단다.
왜여?? 왜여?? 할머니!!!
그건 우리사라가 더큰다면 알수가 있을꺼야.
하지만 사라곁에 영원히 있을수 있단다.,
왜여?? 같이 살면 안돼나여??
같이 있지 않아도 영원히 곁에 있을수 있단다.
할머니는 사라를위한 별이 될꺼니까..
와~~~정말여!!!
그럼 우리 사라만을 위한별이니까.
영원히 볼수도있단다.
사라야.......
할머니가 없어도 엄마아빠말 잘들어야한다.
네......
그리고 사라가 원한다면 어디서든.
할머니를 볼수 있단다,.
그러니까 울어도 슬퍼해도 안된단다.
알겠지?? 우리 사라는 착하니까.......
네.........
사라야........그럼 다시만나자.....
네.......
할머니 꼭 가야되여??
그럼 할머니가 별이되어 사라를 밝혀워야 되잖아.
네........
사라야 사랑한단다.
저두여,,,,,,,,,,,할머니 사랑해여.
그래.......
마지막으로 사라를 안아보자.
그리고 사라의 볼에 뜨거운 눈물이 떨어졌다.
할머니.......그냥 가지마여.
별은 싫어여.
가지말아여.!!!
그건 안돼는걸 이미 할머니는 별이 되기로 약속한걸....
사라는 약속을 할머니가 어기면 좋겠니??
아니여.........
할머니.........그대신 자주 절보러 오셔야되여.......
그럼.........할머니는 늘 사라를 보고 있는걸.
편식은 하고있지 않는지
밥은 잘먹고있는지........
사라야........
이젠 울지 않아야되,
알았지
네..........
이제 정말로 가야겠다.
우리사라........정말로 잘있어야해.......
네.....걱정마세여......
이제부터 당근도 잘먹을게여.....
그래 그래야 우리예쁜사라지......
사라야 그럼 안녕........
뒤돌아 걸어가신다.
그리고 다시한번 빙그레 웃으신다,
그리고 다시별이 되어서 사라지셨다.
사라가 마을로 내려왔을땐........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였다.
하지만 어린사라는 할머니가........정말로 별속에서......
사라를 지켜보시는줄 알고,,,,,,,,
할머니별을 보기위해.......
마을언덕에 올라가.......별을 보았다.
하지만 사라는 울지 않았다,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키의 위해서................
그리고 사라는 점점 어른이 되었다.
그리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것도 알게되었다.
하지만 사라는 슬퍼하지 않았다.
할머니는 정말로 별이되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믿었기때문이.........
그리고 지금도 가끔 마을언덕에.......
올라가........유난히,,,,,,,,,
반짝거리는 별은 할머니의 별이라고 생각한다,
할머니 지켜보시죠??
사라는 이제 다큰 어른이 되었어여........
할머니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