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벰이 처럼 걷는 나는 항상 바라는게 하나가 있었다..
언젠간 꼭 거북이 만큼만 걷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빌었다.
시간이 흘러 나는 거북이 정도의 걷는 속도를 갖게되었다..
하지만 거기서 나의 욕망은 그치질 않았다..
날아가는 새를 보며 그랬고..맹수들을 보며 도 다른 욕망이 나를 감싸않았다..
나는 두렵기 시작했다..이런 나의 모습에..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들은 항상 이런 고민에 빠진다.
앞서가려는 사람,기를 다해 그 앞선 사람을 밀치고 앞설려는 사람들,,,
이 얼마나 삭막한 세상인가...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으련다..우리네 인생사는 모두가 다 부질없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다..
별을 보며 항상 바라는게 하나있다..이렇게 삭막하게 변해가는 세상에 자신이 걸어온 삶을 반성하며 거짓된 삶을 삻지 않기를 바라는 맘이다..남과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