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섭하네요...^^
병아리의 안부만 묻고, 저의 안부를 묻지 않으시다니...
물론, 녀석(녀석은 이런 호칭을 오히려 달가워 하거든요)의 폭탄
선언은 아니지만, 잠시 사이버세계를 떠난다는 각오 때문에, 많
은 이들이 걱정(?)하실지 모르지만,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음을
제가 보증하지요...
시험기간이라, 그것도 늦깎이 대학생활의 시험이라 약간 버거워
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이고요...
프리님의 성실한(!) 답변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
문학과 사람들이 정겨운 공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리님 항상 건강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