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랑에 빠져있지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도와주지는 못하지만
전 혼자 꿋꿋이 지켜나가고 있답니다!
그 애의 관심과 사랑을 원하지는 않아요...
그러면 그 애가 너무 힘들어할 거 같거든요...
그치만 속으론 항상 생각하죠...!
"내 조그마한 사랑아 이루어져라~!!!"....이렇게요!
처음엔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욱 빠지게 되는게
사랑이라는걸 알게되었답니다...
그렇기에 전 아직도....마지막도 그 애를 사랑할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