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만의 만남,,
그냥 집 근처에서 밥한그릇 먹는다고 집에서 입던 옷에 가디건 하나만 걸치고 나갔는데
한친구는 새로 뽑은 차 몰고 나오고,
한친구는 200만원짜리 디올가방을 들고 나왔음ㅋㅋㅋ
근데 밥값은 내가 냈다,
내가 돈번다고 ㅋㅋㅋ
집에 돌아오니 이지아 서태지가 부부였다는 놀라운 사실..
근데 생각해 보니 유명 연예인이기에 놀라울 뿐이지..
유명연예인 이전에 한 인간이다.
이미 이혼한 상태인 이지아가 정우성이랑 사랑에 빠진게 뭐 그리 큰 잘못인가..
이지아를 너무 비난하지 않았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