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고 하신 윤동주 선생님을 참 존경하고 좋아했다.
특히나 , 윤동주 서시는 내가 제일 좋아하고 , 힘들때마다 혼자서 외우곤 했는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
오늘 컨닝하다가 걸렸다.
아 . 진짜 창피하다.
안들킬 자신 있었는데,,
점점 컨닝에 대한 죄의식이 많이 없어 지던 때에 들켜서 그런지..
다행이다 .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한것도 다행이다 .
이제, 다시 나를 빈틈없이 뒤돌아 보자 .
최근에 무단횡단을 매일같이 했는데,경찰한테 잡혀서 그만두는 것 보다는 지금 그만두는게 낫겠다.
그리고 ,, 도서관에 책 반납도 안했네,,, 하..
반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