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이 몇시간 앞으로 다가왔는데... 세탁기는 좀처럼 자신의 임무를 마칠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건조기능으로 말리면 옷이 오만상을 찌푸리듯 구깃구깃해져서 하나하나 다림질을 해야하는 이유로 자연건조를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졸립습니다. ㅠ_ㅠ
흔적과 이어지는 발걸음...
혼자서 찬찬히 해결해야 함 !! 혼자 사는건 그런 재미임 ㅋㅋ
ㅋㅋㅋ 막상 옆에 누가 있음 불편해서 이젠 적응이 안되요. 졸음 참고 잘 널어뒀는데 다음날 뽀송뽀송하게 말라있는 걸 보면 엄마미소가 지어집니다. 뿌듯해서.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