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약하다;
약하지만 맛난 종류의 술을 좋아한다.
그건 참 별난 노릇인데 하여간
좋아하는 기네스나 KGB 뭐 이런거...
한병정도를 마시다보면
손가락이 저릿하게 취하는데
그때면
슬프디 슬픈 노래를 틀어놓고
그 가사를 읊어보다가 가사가 슬퍼서 울고는 한다.
ㅡㅁㅡ; 나 왜 그러는거지?
사춘기야 뭐야;
지금 듣는 이적의 빨래
-ㅁㅜ더흑...
PS 흠.. 새삼 느낀거지만 창작시방에는 여자 회원분들이 적다...
핑크빛 내 이름이 왠지 어색해...오늘은 안써안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