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숙사 될 줄 알았는데 , ... 진짜 ..작년에 공부를 안하긴 엄청 안했나 보다.
갑작스럽게 방을 구하려다 보니 많이 힘들었다.
월세 라던지 사글세라던지 전세 ,보증금 뭔가 다 안맞아서 돌아다니고 돌아다니고 ,
,해가 질때까지 돌아다녔다. 결국 방은 구하긴 했는데 ,, 뭔가 약간 찜찜하다.
방은 좋은데,, 액수가 약간 부담스러워서
어쨋든 일단 방을 구하고나니 마음은 편하다.
아 ,, 그리고 방 구하러 돌아다니다가 .. 우연찮게 문사 가족 한분을 봤다 ㅋ,
그분은 나를 못 알아봤겠지만. 난 단번에 알아봤다 ㅋ
소심해서 아는척을 못 했지만..다음에는....아마..다음에도 못 할거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