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몇일 전부터 감기에 걸리셔서, 기침을 하시고, 코도 풀고 하셔서 왠지 느낌이 나도 감기에 걸릴거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어머니께서 목이 많이 안 좋으신거 같았다. 그리고 그게 나에게 옮았는지.
지금 나도 목이 부워서 ..아.. 아프다 ... 인후통은 정말이지.. 싫다.. 일년에 두번 이상은 꼭 찾아오는
병.
일단은 일찍 씻고 자려고 했는데, 9시에 잠들어서 자동적으로 12시에 일어나버렸다.
더 자려고 했는데, 최근에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서 인지 ..하아...
배는 고픈데, 야식은 하기 싫고
내일은 좀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