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아직 봄인데도 불구하고
조금은 쌀쌀하다.
내 마음도 아주...아주.조금., 쌀쌀하다.
정말 사람의 마음이란게,
하루에도 몇번씩은 바뀔수 있는가보다.
나를 보면,,참 다혈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내 자신이 참 부끄럽고,
싫어지려 하지만...
나도 남들처럼 그라고 불리어지는
친구가 곁에서 어깨에 기대라고..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너무,.크나큰 바람인가?
항상 이런 우중충한 기분이 들 때마다 문사를 찾아오는 것 같아
죄송스런 기분이다.
그래도..여러분~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