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너와 연락이 안되는구나..
늘...
항상 언제나...늘 나와함께하고 있다는....그런 생각으로 살았는데.
오늘...너 무슨 이유에선지...
나의 문자를 일일이 씹고있구나...
한참을...기다려야했는데...
그저넌....오늘하루가 힘들었기때문이라는 어설푼...
나한테 곧 들키고 말을...그런 변명으로 ....
널 기다려본적없는 나인데...요즘...부쩍...널기다리게하는 일이 잦아진다.
이렇게...넌 나를 기다려왔던건가...?
이렇게 지치는 하루하루를...오늘의 나처럼...이렇게...?
단 한번도...날 기다리게 한적 없는 너는...
왜일까...? 날 기다리게하곤하는 이유는...?
알려주고 싶어서일까...? 기다리는법...아니...기다리는 너의 맘을...
그래...오늘 이렇게...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구나...어쩌면 내일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