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함께 할것만 같던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 내가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철없던 그 당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
참 어리석고, 또는 엉뚱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나에게 그런 추억들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 것에 대해
너무나 고마워요..
때론 가슴앓이도 하지만 그저 추억이려니 하고.. 넘어 가기도 한답니다..
누구나가 다 그럴꺼예요..
"그때에 내가 이랬어야 했는데.. 내가 잘못한 것인데..
다시 그때로 되돌아 갈 수만 잇다면 , 잘할 수 있을것 같은데" 라고 말이죠..
저역시.. 후회할 것을 알고도.. 그 당시의 나의 감정에만 휘둘려..
바보같은 짓을 많이 하곤했죠..
지금 후회해도 소용없는 걸 알지만.. 그래도... 아쉽움이라고 할까..?
그런것이 내 가슴속에 남는 것 같아요...
많은 아픔을 겪으면서 성숙해 진만큼...
이젠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여려분들도.. 바보같이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후회할 짓을 하지 마시길 바랄께요.
그대의 앞날엔... 환한 웃음만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