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농구연습에 많이 지쳐있던 모양이던데...
내가묻는말에는 언제가 짧은 대답뿐이너인데..
그걸 알면서도 난 또 그렇게 너한테 모든 물어 보고싶은건지 모르겠다..
넌 아직두 니 여자친구 못잊었는데..
그런널 안쓰러워하며 밤새 포토샵해서 너 기분좋게 만들어주고싶어서
메일도 보내고...
요즘 운동하느라 힘드니까.. 밤새가면 숙제해주고는 예전에 한개있어서
주는거라며 건네고...ㅜㅜ
....
나 정말 바보같다..
넌 일편단심형이라서 나같은거 그냥 친구일뿐인데..
아니 어쩜 귀찮은 존재일지두 모르겠구나~
근데 어쩌지?
그래두난 자꾸 니 곁에 있고 싶은데..
귀찮은 존재라두 ... 그래도 니곁에 있어주는 친구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