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학원에서 그녀를 보았을떄 제 눈을 의심하지않을수 없었어요..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우연히 엘리베이터가 열리면서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아주 잠시지만..몇초지만 눈을 뗄수 없었죠..
그녀의 눈으로 내가 끌려들어가는 그런느낌...아주 특별한 그느낌..
그녀의 이름도 모르지만 ...
어쩌다 지하철에서 그녀를 만나게되면 자꾸만
바라보게되네요..^^;(같은시간대에 전철을타서..앞으로도 계속만날것같음^^)
근데 모르는 사람을 자주보면 무섭지않을런지...아무리 좋아한다고해두 ㅠㅠ;
글쎄요 같은 반도 아니라서 말도 못붙이겠고..
그냥 말걸면 황당할것같아서 그냥 아쉬운 나날만 계속되는데..
얼굴,,,아니 그녀의 눈속의 마음밖에 모르는 낯선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다가갈수있을까요? 친구처럼 편하게 다가가고 싶은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쁘신 문사 여성분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