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평가보다도,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가까우면서도 너무나 다른 두나라.
일본의 극심한 탄압은 어쩜 두 나라의 넘을 수 없는 문화의 벽이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전 절대 일본이 잘했다는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잔학함.
그 숨겨진 잔학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지요.
왜일까요?
저도 그것이 가끔 궁금하곤 합니다.
정신대 문제??
우니나라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는 단지 한줄.
그것도 얼버무려버리던걸요?
우리나라의 태도가 매우 못마땅합니다.
점점 잊혀져 가는 일본의 나쁜 점들.
일본은 계속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지금 독도를 빼앗으려는게 아니라.
훗날. 독도 문제가 거론되었을 때.
\"이봐라, 우리 조상들이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주장하지 않았느냐?\"
라고 사료로 이용하려 하는 것입니다.
일본에 대한 평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와, 먼저 우리 자신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