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봉사활동을 위해 동사무소에 가거나
은행에 가거나...
학생이라고 묻는 말에 대답도 안 하고
손가락질로 대신 묻는 것에 답해주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공무원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여
옆에 있는 '불친절 공무원 신고서'를 놔두고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무책임하고 불친절한지...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가 뻔히 보인다고
그들이 그러시지만
미래는 우리들의 몫이다고
그들이 그러시지만
(물론 모든 어른들은 아니다.)
과연 그들은 얼만큼 하였고 그 뒤 책임을 왜 우리에게 맡기는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모두 서로에게 친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