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을 공부하다보면 많은 모순을 발견해 낼수있습니다. 샘플수 30 개이상
이라면은 그 샘플의 모임은 정규분포를 따르게 되어 그 모집단을 추출해 낼수
있다는 것인데,, 참으로 우스운거 같아요. ( 저번주에 시험쳤거든여..ㅋㅋ)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수많은 변수(variable) 들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선택하고 살아가게 되는것은 그 많은 변수중에 단 하나에 불과한것이지요. 우린 좁은마음을 가지고서 자신이 속한 변수이외의 것들은 볼수가 없는 존재인것이지요.
독일 영화 rola run rola 를 보면은 작은 변수선택의 기로에 따라서 얼마나 삶이
크게 변화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Sliding doors 란 영화와비슷한 영화 -
자신이 선택하고 살아가는것이 전부인것이 아니란걸 우린 잘 알고있습니다.
그리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변수를 늘 그리워하는 불완전한 존재인것이지요.
언제까지나 그리워할수없는 자신의 소중한 삶..
오늘은 우리모두, 자신의 삶을, 자신이 속한 작은 변수를 사랑해 보는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