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 . 우리는 일본인을 일단 않좋은 시각으로 바라본다, 이유는.. 뭐 말하지 않아도 예전 일제 강점기 때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일본이 한 짓을 보지도 않고 그저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듣고 나쁘다란 말이 나온것은 그저 느끼지 못하고 머리로만 알고 있는 이들일 것이다.
일제의 잔인하고도 참혹한 마루타 실험 그건 정말 일본인의 한 짓 중에서 가장 잔인했던 짓일 것이다. 아마 님들도 마루타에 대해선 알고 있을것이라 사려된다. 하지만 그들의 마루타 실험은 정말 실험이라기 보다 학살에 가까울 것이다.
일제시대에 가난했던 시절 일본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돈을 벌게 해준다며 오라고 한다. 꽤 많은 사람들은 가족을 위해 가족을 살리기 위해 조그마한 희망을 가지고 일본으로 갔다. 하지만 그들중 대다수가 마루타로 끌려갔다.
마루타 실험 그것은 그저 인간을 해부시키고 연구를 했던 것 뿐만아니라 인간을 가지고 하나의 놀이 거리로 삼았던 것있다. 그중 한가지 가장 잔인한 것은 한국인의 눈을 가리고 양손을 뒤로 묶고 일본인들이 서로 칼을 들고 한국인의 목을 향해 휘두릅니다. 그리고 목에 가장 상처없이 그리고 칼이 가장 목에 가까이 단 사람이 이기는 내기.. 그러다가 실수해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던 그들..;.
전 얼마전 마루타 실험을 했던 일본인의 사람들의 사진을 봤습니다. 그곳엔 제가 상상도 못했던 것들이 있더군요.. 잘린 목을 들고 히죽 웃고 있는 일본인.. 그것은 제게 너무 큰 충격이였습니다. 겁에질린 표정이 그대로 남아있는 머리를 들고 웃으며 사진을 찍은 사람들...... 제 눈엔 그것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더군요.. 머리로만 알다가 몸으로 느끼니 정말 무섭더군요.., 그리고 분하더군요..
이제와서 역사의 뒤켠을 들쑤셔봐야 지금 바꿀 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겠죠.
하지만 일본의 문화를 아무생각없이 다 받아들이는 것은 한 번더 생각해 봐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마지막에 쓰잘데기 없는 말을 써 버렸군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