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8월 03 (일)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꿈

     날짜 : 2003년 12월 18일 (목) 6:07:17 오후     조회 : 2210      
지난 밤 꿈에
나 그대를 보았습니다.
오랜 세월 탓에
그대 얼굴이 뚜렷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내게 친절 합니다.

꿈에서 조차
난 그대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지만
그댄 내 이름을 부르고 손을 잡아줍니다.
날 사랑해줍니다.
나 혼자 사랑했던 마음과
비교 안될만큼 작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깨지 않을 꿈이면 좋았을텐데
야속하게도 아침이 옵니다.
계속 눈을 감고 있어보았지만
실루엣조차 남지 않고
그대 모습은 사라졌습니다.
처음으로 꾼 그대 꿈이었는데.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2.22
꿈속의 나의 그대는 언제나 슬픈 얼굴... 근데 난데없이 어젯밤 꿈에 가수 "비"가 나온거 있지..(별루 좋아하지도 않는데;) 꿈속에서 한번 봤다고 왠지 친근감이 드는 건 왜인지-_-

06.17
사랑의 연민이 꿈에서 나타났다니 이건 분명 징조입니다 ㅋㅋㅋ

전체 : 18건
미쳤나봅니다 [2] 21년전 2,404
하늘수영 [2] 20년전 2,580
오랜만이네요 [1] 20년전 2,395
구름 [1] 20년전 2,419
해변무도회 [3] 21년전 2,831
생일 [1] 21년전 3,025
내 인생의 미스테리 첫번째 [1] 21년전 3,057
어쩔수 없는 것 [1] 21년전 2,831
일출을 보러 가는 길 21년전 2,092
삶은 감자 [2] 21년전 2,841
그림 그리는 이유 [2] 21년전 2,713
사랑싹 [1] 21년전 2,374
눈 [1] 21년전 2,244
 꿈 [2] 21년전 2,211
감나무 [1] 21년전 2,967
그녀이야기 [1] 21년전 2,546
질긴 인연 [1] 21년전 2,110
첫사랑 알레르기 [1] 21년전 2,490
미쳤나봅니다 [2] 21년전 2,404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6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