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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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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해바라기
동해바다
날짜
:
2000년 05월 16일 (화) 11:40:23 오후
조회
:
5111
나는 해바라기
해만을 바라보다
까맣게 타버린
나는 해바라기
해 저물고
밤이 깊어
달 대신하여 뜬 들...
나는 해만을 기다리다
쓰러지는
둥그런 해바라기
몸이 깡 말라
잎이 죽고 꽃이 죽고...
그 죽는 넋으로 씨를 맺는
나는 해바라기
이곳 비오는 두엄가에
눈물나는 나의
이 무수한 씨앗 남아라
06.28
조회 195에 댓글이 하나 없다니 슬프다
해바라기에 심정이 있는 그대로 느껴지는 듯
댓글 다는 손 아름다운 손 댓글 안다는 손 미운 손
조회 195에 댓글이 하나 없다니 슬프다<br /> 해바라기에 심정이 있는 그대로 느껴지는 듯<br /> 댓글 다는 손 아름다운 손 댓글 안다는 손 미운 손
06.29
이럴수가 ㅎㅎㅎ,
단군님 시간여행 하시나요 ㅎㅎ,, 어째서 여기까지 ㅎㅎ
이럴수가 ㅎㅎㅎ,<br /> 단군님 시간여행 하시나요 ㅎㅎ,, 어째서 여기까지 ㅎㅎ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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