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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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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RE] 잘 읽었어요
미니시리
날짜
:
2000년 09월 16일 (토) 6:26:06 오후
조회
:
3310
>가난이라는 것에
>가난을 느끼지 못하며
>어쩌다
>쌀섞인 보리밥에 좋아라 하던 놈.
이 부분이 너무 맘에 드네요.. 시의 분위기를 한껏 깊게 만드는 것 같네요.
시 정말 잘 읽었구요.. 항상 좋은 시 쓰시기 바래요..^^
전체 : 24,253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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