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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어린 추억

동해바다     날짜 : 2000년 05월 18일 (목) 11:18:35 오후     조회 : 5693      
난.....지금도
어렸을 때의 가난했던 기억을
잊지 못한다.

순.....감자에
간장을 비벼 먹으며
매일 끼니를 때우던
그날들을 잊지 못한다.

어쩌다
쌀 섞인 보리밥에
"엄마, 오늘은 누구 생일?"
하고 묻던
그 눈물겨운 어린날들의 기억을....

가난이라는 것에
가난을 느끼지 못하며
어쩌다
쌀섞인 보리밥에 좋아라 하던 놈.

그때 어머니는
무척이나 눈물을 흘렸으리라.

지금도 난
그때의 기억들을 잊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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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
09.16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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