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9월 19
(금)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패러디 - 제 8 요일
아름다우…
날짜
:
2000년 05월 14일 (일) 0:54:37 오전
조회
:
3610
태초에 아무 것도 없었다
제 1 요일
신은 해를 걸어 공간을 만드셨다
그렇게 창조의 첫날이 밝았다
제 2 요일
신은 대지를 만드셨다
바람이 대지를 간지럽힌다
제 3 요일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신은 바다를 마련하셨다
제 4 요일
신은 당신의 형상으로 나를 빚으셨다
대지 한복판에서 나는 그를 노래한다
제 5 요일
노래하는 나를 위해
신은 축음기를 만드셨다, 선물이었다
제 6 요일
신은 TV를 만들고 비소로 한숨 쉬었다
TV 속에는 또 다른 창조가 있었다
제 7 요일
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나도 노래하지 않았다
나는 고독하다
제 8 요일
신은 당신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한없이 빗물 흘리셨다
빗물은 저절로 나의 눈물이 되었다
전체 : 24,253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
1
]
21년전
342,829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
157
]
24년전
308,055
미니시리
[RE] 잘 읽었어요
25년전
3,311
잔물결~~
언제까지
25년전
3,503
프리
Re:보여지지 않아도 세상은 아름답다.
25년전
3,420
잔물결~~
꿈에서
25년전
3,457
아름다우…
선인장과 나
25년전
3,550
프리
Re:일상은....
25년전
3,424
동해바다
해바라기
[
2
]
25년전
5,619
692
뒤돌아 가는 뒷모습
25년전
3,557
프리
Re:사랑하는 사람....
25년전
3,502
김동주
면벽
25년전
3,529
김동주
술마시며
25년전
3,456
김동주
창문을 열면
25년전
3,464
프리
Re:그리움이 다가온다..
25년전
3,575
아름다우…
프로메테우스를 추모하며
25년전
3,719
천승현
미역국
[
1
]
25년전
5,358
아름다우…
패러디 - 제 8 요일
25년전
3,611
Free~
Re:인상적인 詩
25년전
3,616
아름다우…
잉어들의 자살 혹은 순교
25년전
3,681
아름다우…
나를 둘러싼 침묵
25년전
3,724
동해바다
첫휴가
25년전
3,940
우림
사랑을 한다면
25년전
3,737
Free~
Re:그러나~*
25년전
3,476
아름다우…
피는 강을 이루고
25년전
3,566
동해바다
Re:그러나~*
25년전
3,437
아름다우…
마스카라
25년전
3,704
동해바다
Re:마스카라
25년전
3,668
first
이전
928
929
930
931
932
933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