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꿀맛같은 연휴!! 그것도 월요일이 휴일이라늬!!
대한독립의 감격과 영광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금요일엔 대명 비발디파크 시즌권을 구입했지요.
미리미리 체력단련을 하여 뽕을 뽑아야겠다고 맹세하면 질렀답니다.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기위한 동기부여 및 그동안 고생한 저에게 스스로의 기프트를 주고자
오늘은 리복에서 신상 ZIGTECH를 구입했습니다.
착용감이 아주 좋아요~
또한 한동안 취업이 안되 고민하던 초딩동창 녀석이 취업에 성공하여 첫 월급을
저에게 맛깔라는 양념갈매기살로 환원해준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쿵푸팬더2 이후로 단절된 문화생활도 최종병기 활을 봄으로써 끊었답니다.
최종병기 활... 기대 이상으로 재밌더군요.
내일은 대학 동기, 후배들과 대성리로 1박2일 여행을 떠납니다.
오늘까지 내리던 비도 내일 오후부터는 안온다고 하니... 천만 다행이네요.
연 4일째 칼퇴근을 하며 기분좋았는데 연휴까지 알차게 보내는것 같아 더욱 좋아요~
제 인생에 핑크빛이 물드려나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