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꽤나 무덥기 때문에 자가용이 없이는 외곽으로 나가시면 무조건 고생이시구요
그건 봄이나 가을쯤에 가능하시구
서울숲은 너무 무미건조한 느낌이 아니시라면 추천해드리구요
음,, 그리고 또 낙산공원이 서울중심부에서는 그나마 자연의 향취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요
다양한 나무들과 다양한 화초들 특색있는 마을 분위기에 산을 오른다는 청량한 느낌 또한 받을 수 있거든요
물론 서울분이시라면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코스마다 다른데 제가 즐겨찾는 코스는 대학로로 내려가는 코스거든요 오후 3시쯤 동대문 쪽에서 올랐다가 대학로가 사시면 간단한 식사를 마친 뒤 대학가만의 특색있는
문화체험도 할 수 있어서 좋겠죠
제가 추천하는 곳은 그곳이네요
가을이 된다면 나름 풀냄새나고 꽃향기 가득한 곳을 소개시켜 드릴 의향이 있어요 물론 서울에서는
외곽이 되겠네요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