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정신세계가 많이 닮은 그 아이가
그토록 못잊어하던 그 여자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1장을 공개했다.
그 사진을 보는 순간 내 입에서 저절로 탄성이 나왔다.
역시나...!
닮았구나..
남매처럼 꼭 닮았구나..
그래서 그아이가 그토록 못잊어하는구나...
사람은 자신의 외모와 많이 흡사한 사람을 사랑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눈매가 닮거나,입술이 닮거나...
천생연분,잉꼬부부라 불리는 사람들 대부분 남매처럼 많이 닮은 이유가 다 있더라..
내면세계가 닮은 사람은 좋은 친구가 될수 있는 것 같고,사랑은 아닌것 같다.
사랑에는 상대방의 외모도 많이 작용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