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그녀를 제 머릿속에서 지운 적이 없습니다.
사랑하게 된 후... 제 머릿속은 온통 그녀 뿐입니다.
바보처럼 하나만 맹목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생각하면 할 수록 더 그립고 애틋해지는 제 맘을...
진심이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태도에 대해 그녀가 아프다면..
그건 제 잘못이겠죠.
마음은 그게 아닌데... 그녀를 대하는 제 태도에
그녀를 힘들게 하는 무엇인가 있었나봅니다.
마음을 그대로 전하는 것... 쉽지 않은 일이네요.
정말 그게 아닌데...
마음에 걸리는것은 그녀를 두고 ...
혼자 두고 한동안 어디론가 가야한다는 것..
그래서 너무 미안한...마음 뿐인데...
오늘은 그녀를 만나면 활짝 웃어주어야하겠습니다.
"항상 넌 내 마음 속에 가득차있고...
그런 널...난 절대 놓지 않을거야.
안심하고... 나만 바라봐!!"
웃음으로 그녀를 맞이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