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를 어색함이 감돌고..
쭈삣쭈삣서는 느낌..
긴장이 다가와 빳빳해질대로 굳어버리고..
정작 마음속 말은 내뱉지도 못하고..
그 앞에만 서면.. 이내 싸늘해져서..
뒤 돌아서면 후회하는 내 자신..
사랑은..
언제나 내게.. 어색함과..
자신없는 기분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내가 사랑을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사랑의 의미를 정작 파악하면서도 실행하지 못하는것일까요..
사랑이란..
my love is..
어색함이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