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ㅋㅋ
여기에 많은 시간을 보냈던 다른 분들도 마차가지겠지만
저한테는 싸이월드나 다름 없는 곳이네요.
매번 글 올릴때마다 문사 좋다, 문사에서 했던 추억이 너무 아련하다...
이런 얘기만 하게 되니, 들어오긴 주구장창 들어와도 글은 아껴서 남기게 됩니다.
저같이 자주 들어와서 눈팅하는 분들 많죠?ㅎㅎ
댓글이나 달아주셔요 ㅋㅋ
그러게요,,, 그 시절, 책은 잘 안 읽어도 문사에 들어와서 청승맞게 글을 적던 시절이 반짝이는 보석처럼 머리 속에 박혀 있습니다.
문사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셨던 회원님들, 다시금 문사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힘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