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후반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던 업무 태풍이 이제 슬슬 지나가는 조짐이 보입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고 지쳤지만 끝이 보이니까 그래도 힘이 나네요^^
(태풍 한창일 때 힘이 더 났어야 하는데ㅋㅋ)
코로나19 때문에 못만나던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은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생활방역으로 넘어가도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느슨하지만은 않은 거 같더라고요...
언제쯤이나 볼 수 있을려나...그리운 하루입니다.
PS: 그런데 모일 사람들은 거리두기 기간에도 잘만 모이더라는...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