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대학교 시절을 함께 했던 문사..
오늘 너무 힘이 들어 누군가에게 하소연을 하고 울고 싶은 하루 입니다.. 근데 생각난 곳이 이곳이였어요.. 여전히 그대로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대학교 시절 문사를 들어와서 많이 생각하고 느꼈던 저는 벌써 어느새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네요..
시간이라는게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며 이 곳이 아직 있다는게 오늘은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2020년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