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살 파랑입니다.
가입한지는 18년 정도 되었네요.
'파랑입니다'라고 쓰고 보니 뭔가 민망하네요. 중3때 내가 닉네임을 '파랑'으로 만든게 조금 후회되네요ㅋㅋㅋ
오늘도 문사 음악 들으면서 업무하러 왔습니다.ㅋㅋㅋ
우리 기관 발전계획을 세우자는데 하기 싫어 죽겠네요.
그래도 잘 써야되겠죠...
어쨌든 음악 잘 들으며 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우울할때마다 여기 오면 10대로 돌아간거 같아서요ㅋㅋ
마약같은 홈페이지라서 좋습니다ㅎㅎㅎ
못끊겠네요ㅎㅎ
우와 진짜 오랜만이다 ㅎㅎㅎㅎ
나는 여기 와서 글 올리는거 보시다시피 잘 지냄~~
꼬록이 댓글 달리는거 보니까 기분 이상하네 ㅋㅋ
어??도그야??
잘 지냈니 살아있었구나ㅋㅋㅋ
근데 왜 열정이 된거?ㅋㅋ
안녕하세요,
늘 한결 같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문사 식구들 모두, 예전 감성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닉네임 오글거리기로 따지면 나만한 사람도 없지 ㅋㅋㅋ
간만에 감성 돋아 들렀다 반가워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