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009.10.24 08:07 토요일.개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어제 밤에 끄지도않았던 컴으로...
msn멧세지가 하나 있습니다
"일기를 보여 주나요?
2007.12.25"
내가 어제 멧신저 꼬리글에
"일기를 공개(보고 싶은 날을 멧세지로 남기면 상응한 날의 일기를 보여 줌)"이라고
달아 놓은 글을 보고 멧세지를 남긴 게 분명합니다.
난 장난으로 달았을 뿐인데...
그래서 google에 "일기를 공개"를 검색어로 검색...
남의 일기를 내 것으로 보여 줄려고...
이렇게 알게된 싸이트가 바로 "문학과 사람들"이란 여기입니다.
이렇게 장난친 덕분으로 오게 되였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장난을 치겠다는 맘은 전혀 없습니다.
나도 이제 공개 일기를 적어 볼 가 합니다.
이 가을에 또 하나의 수확이라면
그건 "문학과 사람들"에 계시는 여러분들을 알게 된 거입니다.
그럼 회원님 여러분들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