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두 알아여~~~~~~~~~~`
글귀 넘 좋다...
근데 이 글여...
시란에 평강이가 올렸었는데...
가사가 맞져?
전 시인줄 알았또여...
^^
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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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Wr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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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그대로의 사랑 ..유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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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 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 눈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 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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