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20
(월)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사랑이라 했다 - 이 준 호
날짜
:
2005년 09월 08일 (목) 8:50:17 오전
조회
:
3751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 이라 했다.
눈물 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 내리던 짠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눈물과 그리움만 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 했다.
몹쓸 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 짓고
설레는 것이,
그래서 순간 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 있다는 행복이라 했다.
사랑은 위안이다..
09.08
사랑한다면 누구나 다 이렇겠죠
사랑한다면 누구나 다 이렇겠죠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1,750
현대詩
▶꽃(김춘수)
[
1
]
18년전
4,081
현우
현대詩
아버지의 마음
[
1
]
18년전
3,997
고전詩
사랑의 노래 - 릴케
[
1
]
18년전
7,572
현우
현대詩
기다림
18년전
2,669
칠암청춘
현대詩
비의 抒情詩 (신석정)
[
1
]
18년전
4,256
현대詩
새벽 편지
[
1
]
18년전
3,927
현대詩
가을은 칵테일 한잔 같다 - 최옥
[
1
]
18년전
5,214
현우
현대詩
표류기
18년전
2,498
현대詩
행복한 꿈 - 정유찬
[
1
]
18년전
3,960
현대詩
잠시만 쉬어가게 하소서 - 위성임
18년전
2,696
현우
현대詩
강릉 바다
18년전
2,720
현대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 유미성
[
1
]
18년전
4,147
현대詩
보이지 않는 사랑 - 임영준
[
1
]
18년전
4,026
현우
현대詩
버렸다와 버려졌다 사이
[
1
]
18년전
3,808
현대詩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 정호승
[
2
]
18년전
4,211
현우
현대詩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
2
]
18년전
4,098
현우
현대詩
이 노릇을 또 어찌하리
[
1
]
18년전
4,043
현대詩
그대의 별이 되어- 허영자
[
3
]
18년전
4,227
현대詩
그 이야기의 끝
[
3
]
18년전
3,633
현우
현대詩
단칸방
[
1
]
18년전
3,777
현대詩
사랑이라 했다 - 이 준 호
[
1
]
18년전
3,752
현대詩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
[
1
]
18년전
3,812
현대詩
9월
[
1
]
18년전
3,519
현대詩
나는야 세컨드 1 - 김경미
[
1
]
18년전
3,751
현대詩
첫눈이 가장 먼저 내리는 곳 - 정호승
[
2
]
18년전
3,719
현우
현대詩
드라이플라워
[
1
]
18년전
3,408
first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