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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넘어서는 아니 될 선 線 - 차영섭
날짜
:
2005년 06월 06일 (월) 5:05:43 오후
조회
:
3001
저기 산꼭대기가 있네.
산 새들이 노래하고
산 꽃들이 만발한,
사람이 태어나면
누구나 저 산을 오르네.
하늘에 가장 가까운
행복이 사는 까닭에,
그 꼭대기에 바위 틈새 사이로
뿌리 내리고 있는 소나무를 보소.
행복의 소나무라네
뿌리 뽑히지 않는,
그 소나무처럼 산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사람들은 거기 오르면
두 날개를 단다네.
이때부터 고통의 구름은 두터워지고
허상인 욕망의 가치를 향하여
끝도 없는 방랑의 날갯짓을 하다가
폭풍우를 만나
결국 사막 위에 내동댕이쳐지네.
비로소 후회를 하네.
아무도 없는 허허 사막에서,
거기까지인데
거기가 넘어서는 아니 될 선線인데,
넘지 않기가 더 힘든 선線이었네.
06.08
인생의 긴 여로에서, 우리는 얼마나 긴 사랑의 선을 넘고있나 재물의 욕심.권력의 욕심등 또한 그러할까
인생의 긴 여로에서, 우리는 얼마나 긴 사랑의 선을 넘고있나 재물의 욕심.권력의 욕심등 또한 그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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