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20
(월)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가슴안에 두고 사랑 하는 일
현우
날짜
:
2005년 05월 26일 (목) 2:56:20 오후
조회
:
2202
오래도록 당신과 연락이 안되더라도
오래도록 당신을 못 보게 되더라도
당신은 알고 있지요.
굳이 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
당신이 머문 그 길가 그 어귀에
함께 머물러 있다는 것을...
세상일로 하여금
때론 당신을 가슴안에만 두고
그리워 해야 할 때가 있기에
말할수 없고 볼 수 없는 날 일지언정
당신은 내 마음이 변한거라 생각하지 않지요.
굳이 다 말하지 않아도
당신이 머문 그 쓸쓸한 방 한 구석에
함께 하고 있었음을
당신도 알고 있지요.
그리하여 오랜 침묵뒤에라도
끝끝내 이어질 연이라면
그때는 당신과 나 참으로 긴긴 가약으로
서럽지 않게 살아가도록 하지요.
-배은미-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1,749
현우
현대詩
나무가 쓰러진 곳
[
1
]
18년전
2,804
현대詩
낮 달이 웃고 있다 - 이옥자
[
2
]
18년전
2,698
현대詩
아름다운 고백
[
2
]
18년전
2,983
크라우스
고전詩
이제는 더이상 헤매지 말자 - 바이런
[
2
]
18년전
6,592
현대詩
천년의 바람 - 박재삼
[
2
]
18년전
2,853
현대詩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 정호승
[
1
]
18년전
2,952
현대詩
넘어서는 아니 될 선 線 - 차영섭
[
1
]
18년전
3,000
현대詩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
1
]
18년전
2,775
현대詩
풍경 속의 꽃
[
2
]
18년전
2,886
현대詩
달과 해와 나
[
1
]
18년전
2,884
현대詩
떡갈나무
[
1
]
18년전
3,024
현대詩
누에가 하는 말 -정 유 찬
[
1
]
18년전
2,999
현대詩
우연히 다가온 당신께 - 정유찬
[
1
]
18년전
3,181
현대詩
바람이 그치면 나도 그칠까
[
4
]
18년전
3,103
현대詩
아이 캔 두
[
1
]
18년전
2,927
현우
현대詩
고난은 자랑이 아니다
[
1
]
18년전
3,115
현대詩
사랑을 잃은 그대에게 - 도종환
[
2
]
18년전
3,060
현대詩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
1
]
18년전
2,964
현대詩
그는 - 정호승
[
3
]
18년전
2,959
현대詩
꽃잎 인연 - 도종환
[
1
]
18년전
3,067
현우
현대詩
너무 많이 사랑해버린 아픔
[
1
]
18년전
2,968
현대詩
산사(山寺)의 연꽃
18년전
1,931
현대詩
사랑한다는 것은 어쩌면 - 정유찬
[
1
]
18년전
2,987
현대詩
살아가는 법 - 김윤진
18년전
2,051
현우
현대詩
가슴안에 두고 사랑 하는 일
18년전
2,203
현대詩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 조병…
18년전
2,183
first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