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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빈의자
배동수
날짜
:
2000년 06월 09일 (금) 4:51:03 오후
조회
:
3211
잣나무의 울창한 숲이
하늘을 가리는 그곳에
일상에 지친 도시인을 손짓하는
빈의자가 있다.
나의 무게를 조심스럽게 앉히며
자연의 기운이 몸 속에 스며들어
너무나 편안함에
내 삶의 무게 까지 얹힌다.
한마디 불평 없는 빈의자는
자격을 심사 하지 아니하고
필요한 만큼 쉬어가도록 허락한다.
가진들 가지지 않던
학력이 높던 낮던
지친 사람 누구든지 손짓하는
빈의자의 풍부하고 너그러움이 좋다.
살다 지치고 힘들면
언제던지 이곳에서 휴식하리라
그리고 기쁠 땐 기쁘다고 말하고
슬플 땐 슬프다고 말하리라
너는 빈의자 이므로
그때도 나를 앉혀 주소서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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